친구 T양은 자영업을 시작한 지 1년 6개월 차입니다.
사업을 시작하기 전, 저는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.
"네가 사업을 하면서 가장 큰 어려움은 결국 직원 관리일 거야."
하지만 친구는 단호했습니다.
"아니야! 가장 큰 문제는 손님이 오게 만드는 거지. 손님이 없는데 직원 관리는 무슨 의미가 있어?"
그렇게 1년이 흘렀습니다. 이제 친구는 제 조언이 결코 틀리지 않았다고 말합니다. 본인 업장에서 실제로 겪은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함께 이야기하면서, 결국 **사업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‘사람과의 관계’**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.
세상에는 수많은 일이 있고, 그 일이 자영업이든, 회사 일이든 결국 가장 큰 고민은 두 가지로 귀결됩니다.
✅ 함께 일하는 사람이 나와 잘 맞는가?
✅ 이 일이 나에게 충분한 보상을 주는가?
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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